뮤지컬 지킬앤하이드 (Musical Jekyll & Hyde, 샤롯데씨어터)

우리나라에서 라이선스로 공연한 브로드웨이 뮤지컬 중 가장 큰 성공을 거둔 작품이다. 브로드웨이에서의 변변치 못한 성과와 달리 우리나라에서 이 작품은 잊혀질만하면 우려내는 사골국과 같은 존재이지만 그때마다 흥행에 성공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. 특히 지킬역의 조승우는 이 작품으로 뮤지컬 업계를 넘어서 문화산업 전반의 센세이션을 일으켰으며, ‘조지킬’이라는 애칭 자체를 하나의 고유명사로 만들어버렸다. 지금 왕성하게 문화콘텐츠를 소비하는 3040세대, 특히 여성... Continue Reading →

뮤지컬 아이다(AIDA) (샤롯데씨어터)

아이다를 보았다. 진작에 보았어야 하는 작품인데, 이제서야 보았다. 아이다를 처음 접한 것은 10년 전 쯤인 것 같다. 이 작품을 언젠가 꼭 봐야겠다는 생각으로 OST를 먼저 들었다. 꼭 보았어야 하는 이유는, 이 작품이 내 두 가지 취향의 완벽한 접점에 위치하기 때문이다. 첫째는 뮤지컬이라는 장르 그 자체이고, 둘째는 엘튼 존이 작곡한 작품이라는 것이다. (샤롯데씨어터에 올때마다, 티케팅하고 엔제리너스에서... Continue Reading →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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