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틴 베일리의 「반 고흐, 별이 빛나는 밤: 고독한 안식처, 생폴드모졸에서의 1년」

Martin Bailey, Starry Night: Van Gogh at the Asylum 제목만 보면 발에 채는 ‘반 고흐로 눈물 짜내기’, ‘반 고흐 신화 부추기기’, ‘반 고흐 앞세워 미술 입문자 지갑 털기’ 중 하나로 느껴진다. 출판사 아트북스는 이런 일에 워낙 전문가인지라 심증이 더 커진다. 하지만 실제로는 나름 진지하게 고흐(Vincent van Gogh)의 행적을 조사한 연구서가 맞다. 문제는 이와 같은 ‘반... Continue Reading →

버나뎃 머피의 「반 고흐의 귀: 미스터리를 풀기 위한 7년의 여정(2017)」

수많은 '반 고흐 미디어'들의 홍수 속에서 우리는 그의 본질을 제대로 보고 있기는 한 것일까? 오늘날 엽서, 책, 영화, 뮤지컬, 우산, 휴대폰케이스, 올드팝으로 승화된 고흐는 그야말로 낭만의 아이콘, 그 자체이다. 현대인이 가장 사랑하는 화가, 개인에게 헌정된 미술관으로는 유일한 세계 10대 미술관을 보유한 화가(방문객 수 기준), 가장 많은 미디어가 다루고 있는 화가, 가장 비싼 화가 등의 수식어로... Continue Reading →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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