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8 우양 소장품: 예술가의 증언 展 (우양미술관)

우양미술관 1층에서는 낙서展이, 2층에서는 소장품展이 열리고 있다. 이 작은 미술관에서 왜 굳이 공간을 쪼개어 두 개의 전시를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, 어쨋든 관람객 입장에서는 한 번에 두 가지 사유를 끄집어 낼 수 있으니 좋은 점이 있다. 아무리 작은 전시라고 하더라도 기획할 때 드는 육체적/정신적 소요는 대규모 전시와 별반 다르지 않을 것이다. 서문을 쓰고, 브로셔를 만들고, 동선을... Continue Reading →

그래피티: 거리미술의 역습 展 (우양미술관)

늘 강조하지만, 전시의 성과는 작가의 이름값이나 작품 수로 판단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. 작품과 그것의 배치가 우리에게 어떤 사유의 확장을 가져오는지, 우리 삶에 어떤 화두를 던져주는지가 중요하다. 그런 의미에서 경주 힐튼호텔에 자리한 우양미술관의 <그래피티: 거리미술의 역습 展>은 작가의 이름값도, 작품 수도 청담 K현대미술관의 낙서展에 훨씬 못 미치지만, 그보다 더 훌륭한 전시이다. 전시장에 들어서면 알타임 죠(Artime... Continue Reading →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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