Willem-Jan Verlinden, The Van Gogh Sisters 시시콜콜한 반 고흐 가족史가 다시금 도달한 결론은, 남프랑스 지방의 아를(Arles)은 오늘날 대중적으로 가장 유명한 한 화가로 인해 역사적 장소가 되었다. 그의 예술이 거기서 엄청난 도약을 이루기는 했으나, 그가 거기서 머문 기간은 고작 1년 남짓에 불과하다. 그런데 거기서 빈센트(Vincent van Gogh)가 관계 맺은 사람이나 작품 속 모델로 등장했던 사람들이 누구인지... Continue Reading →
마틴 베일리의 「반 고흐, 별이 빛나는 밤: 고독한 안식처, 생폴드모졸에서의 1년」
Martin Bailey, Starry Night: Van Gogh at the Asylum 제목만 보면 발에 채는 ‘반 고흐로 눈물 짜내기’, ‘반 고흐 신화 부추기기’, ‘반 고흐 앞세워 미술 입문자 지갑 털기’ 중 하나로 느껴진다. 출판사 아트북스는 이런 일에 워낙 전문가인지라 심증이 더 커진다. 하지만 실제로는 나름 진지하게 고흐(Vincent van Gogh)의 행적을 조사한 연구서가 맞다. 문제는 이와 같은 ‘반... Continue Reading →