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8. 9. 25. 당초 이 여행기는 하루를 하나의 게시물로 작성하는 형태로 쓰려 했다. 그런데 첫 날의 여행기가 생각보다 너무 길어져 부득이 게시물을 분리하게 되었다. 카 도르와 카 페사로를 거쳐, 여행 '첫 날'이라는 특별한 의미를 빌어 몇 곳을 더 돌기로 했다. 카 페사로에서 남서쪽으로 쭉 걸어가다 보면 산 폴로(San Polo) 지구의 심장, 산타 마리아 글로리오사 데이... Continue Reading →
그냥 이대로 흘려 버릴 순 없으니,
2018. 9. 25. 당초 이 여행기는 하루를 하나의 게시물로 작성하는 형태로 쓰려 했다. 그런데 첫 날의 여행기가 생각보다 너무 길어져 부득이 게시물을 분리하게 되었다. 카 도르와 카 페사로를 거쳐, 여행 '첫 날'이라는 특별한 의미를 빌어 몇 곳을 더 돌기로 했다. 카 페사로에서 남서쪽으로 쭉 걸어가다 보면 산 폴로(San Polo) 지구의 심장, 산타 마리아 글로리오사 데이... Continue Reading →