John Hemming, Tree of Rivers: The Story of the Amazon 이제부터라도 자연 앞에 겸손해야 한다. 책을 꺼내 든 순간부터 엄청난 분노에 사로잡힌 채 읽게 되리라는 것을 알았다. 예상은 옳았다. 한갓 돈과 명예를 좇아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기어들어 와 평온하게 살던 사람들을 짓밟고, 가치를 따질 수조차 없는 엄청난 생물자원을 고갈시킨 그 천인공노할 범죄 앞에 분노치 않기란 불가능하다.... Continue Reading →