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drian Forty, Object of Desire, Design and Society Since 1750 디자인 리터러시의 출발점 디자인이란 무엇인가? 시각성이라는 협의의 범주에서 디자인은 무언가를 보기 좋게, 동시에 쓰기 좋게 만드는 행위이자 그 결과물이다. 디자인은 거래 관계에서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를 더 나은 무언가로 만들어 준다. 좋은 디자인은 제품의 원가를 절감하거나, 가치를 돋보이게 하거나, 최소한 경쟁하는 다른 무언가보다 단 하나라도 더... Continue Reading →